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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을
먹어보았어요 ^3^
이 아이하고의 첫인상은
학교에서 과자파티를 하며
어떤 아이가 가져 오면서이었는데
다른 과자들보다
맛이 강해서 그런가
다른 과자들 사이에서
단연 돋보였어요!!
그래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긴 한 것 같아요
겉에 설탕이 듬뿍 묻어있고,
초코맛이 확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
단 걸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

오늘 먹은 건 용량 65g, 80g, 136g, 160g중에
가장 작은 크기의 65g이에요
가장 작은데도 불구하고 347kalㄷㄷ
그래두 맛있게 먹으면 0kal겠지요...? (자기합리화..

딱 뜯으면 초코향이
장난 아니게 올라와요 와웅

이렇게 네 겹으로 되어 있고
한 겹 한겹 초콜릿이
발라져 있어요
그 위에는 설탕이 뿌려져 있구요
근데 저는 딱 먹었을 때
시나몬 맛 하고 초콜릿 맛이
섞인 느낌을 받았어요
완전한
본연의 초콜릿 맛은 아니에요
그래두 바삭한 식감이 커서
맛있게 느껴졌어요

순삭!!
뜯은 자리에서 바로 사라져 버렸어요
하지만 65g이 아니고
더 큰 거였다면
너무 입이 달아서
오래는 먹지 못할 것 같아요
딱 친구들하고 같이
나눠먹기 좋은 느낌이랄까요?
꼭 보이시면 사 드시기를
권장할게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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